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문단 편집) === 현실 사례 === * [[바이킹]]의 경우 이동 경로에 산이 가로막고 있거나, 내륙을 공격하기 위해서 필요할 경우엔 자신들의 선박인 드라카르(Drakkars)를 들고 옮겼다.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2112302286_1.jpg]] * 1453년 [[제20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에서 [[메흐메트 2세]]가 이끄는 [[오스만 제국]]군이 쇠사슬로 차단된 좁은 만[* 바다 맞다. 심지어 고등어도 잡히고 큰 배도 띄울 수 있을 정도로 깊다. 다만 너비가 한강보다 좁아서 강처럼 보일 뿐. 금각만이라고도 불리며, 터키어로는 좁은 만이라는 뜻으로 할리치(Haliç)라고 부른다.]위로 들어오는 동로마제국의 지원군과 보급로를 차단하고자 배를 끌고 언덕을 넘어 버렸다. 메흐메트 2세가 처음 한 건 아니고 로마 시대부터 종종 기록이 보이는 전법이긴 한데, 어쨌든 대군이 큰맘 먹고 사용하는 전술인 만큼 흔하진 않았다. 언덕을 넘는 군함을 보자 콘스탄티노플 수비대의 사기는 꺾이고 말았다고. 당연하지만 작은 배도 아니고 군함이라서 사람이 직접 들고 옮긴 건 아니고, 기름칠한 통나무로 통로를 깔아서 끌고 간 것이다.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크릭스마리네|독일 해군]]은 흑해 전단을 창설하기 위해 발트 해에서 훈련함으로 쓰던 [[유보트]]를 육로를 거쳐 루마니아 앞바다로 전출시켰다. 대부분은 [[다뉴브 강]]과 운하의 도움을 받았지만 정 안되는 지역은 트레일러 위에 유보트를 싣고 육로로 옮겨 버렸다. [[파일:/mypi/gup/202/1799_1.jpg]] * 전술적으로 유리한 위치로 기동하고 선점하는 것은 전쟁의 기초 중 기초이기 때문에,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한 상상 이상의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이런 종류의 전투가 [[고지전]]. [[러일전쟁]] 당시 [[203고지]] 같은 전투를 생각하면 된다. * 이렇게 선박이 수상뿐만 아니라 육상으로까지 간다는 개념을 구체화시켜 육상과 수상 모두 다닐수 있게 만들어낸 탈것을 [[수륙양용차]]라 한다. * '''[[파나마 운하]]는 실제로 배가 산을 올라간다.''' 해당 문서로. [[파일:external/www.golfyanolja.com/1367884896_53_beginner_yzzz1042.jpg]] * [[호버크래프트]]는 해상과 육상을 넘나들 수 있도록 공기로 띄워 이동하는 배다. 군인의 생명을 보호하며, 많은 병력을 한꺼번에 상륙시키기 위해 산까지는 아니더라도 해안 깊숙이 침투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위의 사진에 나온 배는 [[주브르급]]이다. [Youtube(QtzXE8Piqik)] * 반대로 버스가 운하로 가는 경우도 있다. 사공이 둘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8002544|이 경우 사업은 산으로 갔다고 한다]]. 시애틀 LINK Westlake역 앞에서 운행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